주희
“바보, 우린 헤어질 수밖에 없는 운명이야.
하지만, 나 준하가 너무나 보고 싶어”
현직 국회의원의 딸로 남부러울 것 없는 환경에서 자란 주희. 여름방학
때 요양 차 내려간 시골에서 준하를 만나 첫사랑의 감정을 느낀다. 수원으로 돌아온 후, 집안에서 정해진 약혼자를
만나게 된 자리에서 다시 준하를 만나게 된다. 집안의 강요 속에서 준하와의 안타까운 사랑이 시작되는데...
지혜
“그가 거기 서 있었다.
...난 우연인 척 그와 마주쳐 보기로 했다”
얼마전 복학한 선배 상민을 본 순간 한눈에 사랑에 빠져버렸다. 그런데,
친구 수경이 상민을 찍었다며, 편지의 대필을 부탁하고, 어쩔 수 없이 수경의 이름으로 자신의 사랑을 담아보낸다.
다가갈 수 없는 사랑에 애태우던 어느날, 엄마의 일기장 속에서 엄마의 첫사랑의 비밀을 알게 되고, 자신의 사랑과
너무 닮은 우연에 놀라게 되는데...
2001년 드라마 <맛있는 청혼>으로 데뷔한 손예진은 신인으로서는 드물게 첫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
화제가 되었다.? 그 후, 드라마 <선희 진희>로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대중에게 각인시킨 손예진은?
TV-CF 포카리 스웨트, B&F등 CF계의 신데델라로 등극하였다. 이러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손예진을
스크린으로 불러들인 작품은 거장 임권택 감독의 <취화선>. 최민식이 분한 장승업이 평생토록 사랑하는
소운으로 분해 최고의 캐스팅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. 이후 차태현, 이은주와 함께 <연애소설>에
출연하면서 스크린의 떠오르는 차세대 배우로 각광받고 있다.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발랄함이 공존하는 배우
손예진. <클래식>에서 주희와 지혜라는 1인2역 도전으로 조인성, 조승우와의 2가지 사랑을 보여줄
예정이며,? SBS드라마 <대망>에서 상도에 밝은 남장 여인 최동희 역으로 신세대 연기자답지 않은
연기력을 자랑하고 있다.
|